-
[학과 내비게이션] 사회복지학과, 봉사활동 하는 과? 사회문제 개선해 삶의 질 높이는 법 연구
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‘학과 내비게이션’ 시리즈를 시작합니다.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
-
‘일본 1억 총활약’ 플랜 핵심은 50만 명 보육시설 확보
“재도전을 막는 벽, 어린이 양육과 고령자 요양의 양립이라는 벽, 정년퇴직과 나이의 벽, 남녀 역할 분담의 벽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고자 한다. 위기에 빠지기 전에 우리가 행동에
-
[정운찬 칼럼] 청년실업 문제도 동반성장으로 풀자
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가히 백가쟁명(百家爭鳴)이다. 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, 노동계, 재계, 그리고 말 좀 한다는 인사들이 다들 나서 한마디씩 거든다. 나 또한 예
-
박근혜 대통령 "문건파동,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"
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‘정윤회 문건’으로 시작된 비선실세 국정농단 논란에 대해 “문건 파동으로 국민 여러분께 허탈함을 드린데 대해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
-
[진로 찾아가기] 사회복지사
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‘진로 찾아가기’ 시리즈를 연재합니다.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, 또 그 직업을
-
남경필 지사 “경기도 연정 합의! 따복마을·빅파이도 합심”
“경기도, 지자체 최초 연합정치 편다.”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시작한 연정 논의가 취임 후 한 달여만에 ‘합의’되면서 첫 연정의 역사를 기록했다. ‘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
-
“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면서 회원 접근성 높이겠다”
천안YWCA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김명숙 사무총장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. ‘여성긴급전화1366 충남 센터장’을 맡아왔던 김명숙(57)씨가 천안YWCA 신임 사무총장으로
-
인구 재생산 위기, 양극화 위기 풀려면 ‘보육+교육+노동’ 패키지 정책 추진 해야
지난 25일 오후 ‘한국사회 대논쟁’에 참석한 각 분야의 학자들이 한국형 복지국가 모델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주하 동국대 교수, 신광영 중앙대 교수, 정용덕 한국사회
-
“자기 정체성 버리지 않아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돕겠다”
최근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. 중부재단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. 그동안 아산시 음봉면 산동복지관
-
한나라당 마지막 정책 토론회 현장 스케치
이명박 후보가 '방어'에서 ‘공격'으로 작전을 바꿨다. 박근혜 후보는 종전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했다. 장외에선 이들 ‘빅2’ 지지자들의 세 대결이 불꽃을 튀겼지만, 장내에선 홍준표
-
근로자의 날이 더 서러운 사람들
은행. 대기업 등 대규모 사업장들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쉬거나 수당을 지급한 가운데 사회복지기관. 일용직 근로자. 중소기업 직원 상당수는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
-
청와대 "시장·사회안전망 두 날개로 양극화 해소"
청와대와 중앙일보의 '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되살리기' 토론회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룸에서 열렸다. 5분간의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는 2시간30분 내내 치열한 논쟁이 이
-
[We Start] '위 스타트 시범마을' 3곳은
위 스타트 운동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(We)가 나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(Welfare)와 교육(Education)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출발(Start)을
-
[마이너리티의 소리] '복지' 목마른 사회복지사
평균 근로시간 주 52시간, 평균 근무기간 2.6년, 4년제 대학 졸업 1년차 평균연봉 1천3백만원, 종사자의 50%가 이직을 고려하는 직종.'더불어 사는 사회'를 만들기 위해 헌
-
편법만 좇는 외국인력제도
정부가 내놓은 '외국인력제도 개선방안'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. 이 방안의 요체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. 첫째, 현재 제조업·건설업·수산업에 한해 실시되고 있는 산
-
[마이너리티의 소리]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를
현대사회에서 국가의 복지 개입을 통한 경제적 안전의 보장과 평등의 증진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 추구를 위한 필수조건이다. 복지국가로부터 제공되는 각종 복지혜택이 시장경제와 이웃에 대
-
[마이너리티의 소리] '복지'없는 사회복지 종사자
최근 선진 복지사회에서는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해 시설보호보다는 가정보호나 지역사회 보호가 바람직하다는 이론에 따라 재가(在家)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. 즉 수용 중심의 생활시설보다
-
김홍두노인사건 계기로본 노인문제 좌담
젊은 부부 중심의 가족생활 선호와 부양의식의 약화,노인들의 자립능력 부족,노인문제에 대한 국가.사회의 무대책등으로 불행한사건.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. 최근 칠순노인의 노모 살해사
-
“근검·성실 국민기풍 살릴때”/창간 26돌기념 노 대통령 특별회견
◎북한 폭발적 변화는 오히려 위험/독일과 달리 공동체 다지며 통일/한중수교 서둘지 않아/남은 임기 경제발전에 최선 『북한의 개방은 필연적입니다.』 올해 국내 신문으로는 처음으로 본
-
노동|박종근 노총위원장
지난 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동산 투기로 인한 집값·전월세값 폭등은 노동자의 생계비를 급상승시키면서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. 또 연초부터 오르기 시
-
"사회복지사 근로조건 너무 열악"
『사회복지사의 정년은 35세다.』 이는 우리사회 구석진 곳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주고받는 자조적인 말이다. 노인, 장애자, 모자복지, 영·
-
"대학·학과늘려 입시 완화해야"
○…비진학·미취업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문호를 최대한 개방하고 국·영·수등 도구과목에만 치중된 현행 중등교육과정 운용을 정상화시키는 한편 학부모의 그릇된
-
가진 쪽이 양보해야 사회개혁 가능|노 대통령 본지창간 24돌 특별회견, 성병욱 편집국장
-중앙일보 창간24주년을 맞아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. 대통령선거 당시와 비교하여 주름살이 느신 것 같아 보입니다. 『그렇게 보입니까…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데.
-
평민당 정강정책 내용
□강령=1, 국민 화해=우리는 계층간·지역간·민군간·성별간, 그리고 정치적 가해자와 피가해자간의 국민적 화해를 실현하며 이를 토대로 한 남북간 민족화해를 실현한다. 2, 정의경제=